
내년 가을이면 영양 주실마을 지훈시비공원에서 명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영양군은 내년 9월 말까지 13억 원을 들여 일월면 주실마을 지훈문학관 일대에 1천300평 규모의 지훈시비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훈시비공원은 23개의 시비가 들어서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조지훈 동상, 나무길, 전통육각정자, 소광장이 들어선다. 공원 바로 옆에는 조지훈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훈문학관이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영양군청 권영기 지역경제담당은 "지훈문학관과 지훈시비공원이 완공되면 석보면에 있는 소설가 이문열 씨의 광산문학관과 오일도 시인 생가와 연계해 문학테마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사진: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조지훈의 시비공원이 조성된다. 사진은 조지훈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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