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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대, 섀튼팀 비행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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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연구원들 잘못에도 초점"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란과 관련, 조사에 나선 미국 피츠버그대는 황교수의 연구파트너였던 제럴드 섀튼 교수가 논문 작성 과정에서 잘못을 범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라고 대학 당국자가 밝혔다.

피츠버그대 특별조사팀을 이끌고 있는 이 대학의 제롬 로젠버그 연구진실성국장은 섀튼 박사가 자신이 교신저자로 돼 있는 황교수팀 논문의 토대가 된 절차와 사실들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었는지가 조사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지가 15일 보도했다.

조사팀은 또 황교수팀에서 일하다 섀튼 교수팀으로 옮겨온 몇 명의 한국인 연구원들도 '주의 태만이나 과학적 비행(misconduct)의 잘못'이 있는지를 따지고 있다고 로젠버그 국장은 말했다.

로젠버그 국장은 '교신저자인 섀튼 교수가 논문의 전체적인 내용과 과정을 모두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대해 "그게 바로 피츠버그대 조사팀이 다루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피츠버그대 조사팀은 지난주 구성과 조사 준비작업을 마치고 14일 첫번째 공식회의를 열었으며, 조사가 끝나면 결과를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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