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쯤 코오롱 구미공장 노조원들이 발전기와 휘발유를 회사 내에 반입하려다 이를 저지하는 사측 경비원들과 충돌을 빚어 양측에서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코오롱 해고 노조원 30여 명이 발전기와 휘발유 10리터를 실은 차량을 몰고 사내로 들어오려다 "비품 반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며 저지하던 용역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비원 임모 씨 등 8명과 해고 노조원 공모(41) 씨 등 6명이 골절 등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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