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복용으로 중징계를 받은 육상 남자 100m 전 세계기록 보유자 팀 몽고메리(30.미국)가 트랙을 떠났다.
1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몽고메리는 "완전히 은퇴했다. 하지만 금지약물을 알고 먹은 건 아니다. 조사 과정은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2002년 9월부터 지난 6월까지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9초78)을 보유했던 몽고메리는 또 그동안 부부 관계를 유지해온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 단거리 3관왕 매리언 존스(미국)와도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몽고메리는 미국 육상계를 뒤흔든 베이에이리어연구소(BALCO) 약물 스캔들에 연루돼 조사를 받아왔으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지난 14일 몽고메리에 대해 2년 간 출전정지 징계와 함께 100m 세계기록을 무효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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