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앙코르 경주엑스포위원 19명 위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 경제· 행정계 인사 19명이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행사의 한국측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32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행사의 한국측 조직위원장에 이의근 도지사를 위촉했다. 또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종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규형 외교통상부2차관, 배종신 문화관광부차관, 홍기화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 등 1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캄보디아측 위원회(20명)와 함께 엑스포 개최에 관한 주요 정책과 예산, 결산에 관한 사항 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0% 늘어난 560억 원으로 늘렸다. 또 논란이 제기됐던 상징건축물 건립공사의 사업비를 당초 300억 원에서 조형물을 더 높이 올리고 건축자재를 고급화하자는 설계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비를 440억 원으로 증액할 것을 심의, 의결했다. 경주·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