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용병투수 제이미 브라운 30만달러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미국 출신 우완 투수 제이미 브라운(28)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브라운(188cm, 91kg)은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 동안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2004년에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4경기 등판했다. 올해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11경기에 등판해 4승1패(방어율 5.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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