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 중에 이색적인 전시회가 찾아온다.대백프라자갤러리는 21일부터 26일까지 2005년 크리스마스 기획으로 '예수의 탄생 - 음악과 그림전'을 연다. 예수 탄생을 주제로 한 레코드(LP)판 100여 점과 명사들의 크리스마스카드 2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테마별로 LP판을 수집하는 이상영 씨가 소장 중인 LP판 중에서 예수탄생에 관련된 명화들을 표지에 실은 앨범 재킷을 선별했다.
재킷에 실린 그림들은 반 고흐 같은 세계의 명작가들이 그린 예수와 관련된 명화들이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예수 임신을 예고하는 '수태고지', 말 구유에서의 탄생 장면과 동방박사의 축복, 이집트로의 피신 등에 대한 그림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현대적 의미와 어울리는 산타와 세계적 음악가들이 부른 클래식과 팝 LP판도 전시된다. 유명 음악가들이 작곡한 성탄음악이 LP판으로 틀어져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눈으로 성탄의 현장을 직접 보고, 귀로는 축복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성스러운 전시현장을 찾아보자.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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