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전 전계대화상(승려에게 계를 내리는 최고 책임자) 무영당 범룡(梵龍) 스님의 영결식이 19일 오전 11시 조계종 9교구 본사인 대구 동화사에서 열렸다.
조계종 기본선원장인 지환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은 삼귀의, 영결법요, 행장소개, 영결사, 법어, 추도사, 조사와 조가, 다비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영결식은 '일체의 조화나 만장을 사용하지 말고 다비 후 사리수습이나 사리탑을 세우지 말라'는 스님의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치러졌다.
1914년 평남 맹산군에서 태어나 금강산 유점사로 출가했던 범룡 스님은 지난 15일 오후 3시 27분 동화사 비로암에서 법랍 72세, 세수 92세로 입적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北은 적, 그런데 '주적'은 아니다?"…강신철·강선영, 한 글자 '主' 놓고 청문회 설전
강신철, 장남 '7억 상가' 매입 논란에 "30살 아들, 일일이 간섭 어려워"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탄핵 예고…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에 맹공
李대통령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농지조사 반발에 "개혁 반대자 힘 세"
李대통령 지지율 35.9%…또 최저, 전 연령 부정 우세, 잘하는 분야 '없음'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