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생들이 다른 지역보다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유난히 강세를 드러냈다. 대구시 교육청이 200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를 잠정 집계한 결과 78명이 합격, 지난해보다 26%(16명)가 늘어나 합격자 점유율이 지난해 5.8%에서 6.3%로 상승한 것.
교육청 관계자는 "서울대 수시모집 정원이 지난해 1천61명에서 1천236명으로 16%가량 증가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가파른 상승률"이라며 "지역균형선발전형의 도입으로 대도시 수험생이 일정부분 불리할 수 있는데도 탁월한 성적을 거둔 데는 수시모집 대비 지도 강화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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