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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계좌 2천50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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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각종 계좌수가 급증, 2천500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가 2천3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인들이 최소 1개 정도의 주식관련 계좌를 가지고 있는 셈이 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6일 현재 직접 투자에 이용되는 위탁자 총 계좌수는 1천932만378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간접투자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는 계좌수도 10월말 현재 주식형과 혼합주식형, 혼합채권형, 파생상품까지 모두 합쳐 532만1천155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주식관련 총 계좌수는 2천464만1천533계좌 정도 되지만 간접투자 관련 계좌수가 10월말 통계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계좌수는 2천500만 개 수준을 넘어섰을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직접투자 계좌수는 지난해 말 1천874만2천211개에서 57만8천167개(3.1%)가 늘어났으며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활동계좌수도 663만9천203개에서 720만6천803개로 56만7천600개(8.5%)나 늘었다. 이에 비해 간접투자를 위한 주식 관련 계좌수는 적립식펀드 열풍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말 현재 161만446개에서 무려 230%나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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