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조동찬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조동찬은 21일 구단과의 2006년 연봉 협상에서 올해 5천400만 원에서 85.2% 인상된 연봉 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02년 공주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한 조동찬은 지난해 유격수로 주전 자리를 꿰찬 뒤 올해 3루수로 자리를 바꿔 타율 0.274, 16홈런, 17도루, 6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투수 임동규는 올해 2천100만 원에서 66.7% 오른 3천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임동규는 올 시즌 중반 1군에 합류해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4승2패, 방어율 2.74를 기록했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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