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동찬 연봉 85% 오른 1억원에 재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조동찬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조동찬은 21일 구단과의 2006년 연봉 협상에서 올해 5천400만 원에서 85.2% 인상된 연봉 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02년 공주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한 조동찬은 지난해 유격수로 주전 자리를 꿰찬 뒤 올해 3루수로 자리를 바꿔 타율 0.274, 16홈런, 17도루, 6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투수 임동규는 올해 2천100만 원에서 66.7% 오른 3천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임동규는 올 시즌 중반 1군에 합류해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4승2패, 방어율 2.74를 기록했다.

김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