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23일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김천시 아포읍 인리·의리·지리·대신리·봉산리·제석리·국사리·송천리 일원 41.5㎢에 대해 추가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을 했다.
또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관련, 땅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칠곡 북삼면 율리 일원 2.8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칠곡 왜관읍 금산리 산45-3번지 일대 쓰레기매립장을 6만2천750㎡로 확장, 포항 남구 상도동 일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이주대책 설립 및 녹지 2만2천206㎡, 근린공원 4만9천605㎡ 조성 등 도시계획시설 변경안도 각각 처리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