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26일

⊙안녕, 프란체스카(MBC 26일 밤 11시5분)= '가는 세월 그 누구가…' 편. 집세를 못내 전기와 물이 끊겨 추위에 떨던 프란체스카 가족들은 은경이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자 집을 봐 준다는 핑계로 은경의 집으로 들어간다. 아들 내외가 해외여행 간 줄도 모르고 제삿밥 얻어먹기 위해 죽은 은경의 시아버지 귀신이 찾아온다. 시아버지 귀신은 은경 대신 프란체스카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데….

장, 복수의 칼을 만드는데…

⊙서동요(TBC 26일 밤 9시55분)= 목라수는 장이 위덕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연가모가 장을 자신에게 보낸 이유를 깨닫는다. 우영 공주는 오빠 부여선이 자신과 아버지를 제거하고 왕위에 오르려 한다는 의심을 가진다. 장은 부여선과 사택기루가 연관이 있음을 알고 복수의 칼을 만들기 시작한다.

겨울철 최고 보양식 공개

⊙튀는 지식 팝콘(EBS 26일 오후 8시5분)= '겨울' 편. 우리 몸 중에서도 보호해야 할 부분과 노출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며 '팝콘 겨울 패션 제안'을 들어본다. 밤이 긴 겨울 출출함을 달래주는 음식이 있기에 즐겁다.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을 공개한다. 표인봉, 김소이, 강성범, 김병준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현정화-유남규 지도자 맞대결

⊙다큐극장 맞수(EBS 26일 밤 9시30분)= '녹색 테이블의 승부사' 편. 한국 탁구를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려놓았던 녹색 테이블의 승부사들인 현정화, 유남규가 다시 돌아왔다.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및 2006년 국가상비군 1차선발전에서 두 사람은 실업팀 감독과 수석코치로서 참가해 처음으로 승부를 겨룬다. 현정화 감독 팀에서는 귀화한 곽방방 선수가 감기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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