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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돋보기-투니버스 '카우보이 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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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의 멋진 재즈 음악과 함께 전개되는 우주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

개성있는 캐릭터와 세련된 스타일의 영상과 음악, 다이내믹한 결투 액션이 두터운 팬을 형성하고 있는 '카우보이 비밥'(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2003년 극장 개봉작 '천국의 문'이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에서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카우보이'는 현상금 사냥꾼을 뜻하는 말로 2071년 화성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우주선 비밥호를 타고 범법자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위험을 사랑하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스파이크 스피겔', 전직 경관출신으로 스파이크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사나이 '제트 블랙',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페이 발렌타이', 천재 컴퓨터 해커 '에드', 특수 애견 로봇 '아인'이 주인공이다.

사건이 전개되는 요소요소에 곁들여지는 재즈풍의 배경 음악은 스토리를 강력히 이끌어 준다. 그리고 사건의 종결을 말해주는 복선 구실을 하기도 한다. 칸노 요코의 음악이 좋아 국내에서 카우보이 비밥 폐인들이 생겨날 정도였다.

'천국의 문 줄거리'의 배경은 2071년 화성, 할로윈을 눈앞에 둔 알파시티. 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경찰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이를 화학무기를 사용한 테러로 보고 3억 우론의 최대 현상금을 내건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던 '비밥호'의 일원들은 현상금 얘기에 귀가 번쩍 뜨인다.

더구나 페이가 우연히 이 사건을 목격하며 범인의 인상착의를 기억한다. 스파이크는 독극물의 정체를 밝히려 탐문을 나갔다가 의문의 인물 라시드와 만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캡슐이 든 항아리 하나를 건네받는다. 제트 또한 이번 사건의 배후에 한 제약회사가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에드와 페이의 비디오 화상 분석 등 네 사람이 모은 정보를 토대로 사건은 윤곽을 잡아간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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