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26일 오후 지난달 15일 여의도 농민시위에 참가했다 숨진 고(故) 전용철·홍덕표씨 사인 조사결과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에 대한 인권위 입장을 발표한다.
인권위는 이날 오후 3시 비공개 전원위원회를 열어 인권침해 조사1과에서 진행해온 전씨와 홍씨 사인 조사결과를 위원들에게 발표한 뒤 권고 내용과 권고 대상 기관에 대해 의결한다.
인권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사망이 경찰 과잉진압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권위는 또 지난달 28일과 이달 12일 의결을 연기한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인권위 입장을 의결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권위 한 위원은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쪽으로 위원들의 의견이 모이고있으나 구체적 권고 대상이나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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