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4)이 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네만자 비디치(24.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AP통신이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비디치는 내달 이적 마감 시한을 소속 팀에 떠날 의사가 있음을 알린 뒤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해 왔다.
비디치는 유럽축구연맹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과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가 영입에 관심을 보일 정도로 뛰어난 수비수.
비디치는 입단 조건을 논의하고 건강 진단을 받기 위해 조만간 맨체스터로 향할 예정이다.
맨유는 그러나 이적료 액수에 대해 발표하지는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양쪽 구단이 합의를 이끌어 내 기쁘다"며 "비디치는 빠르고 공격적인 수비수로 팀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2006 독일월드컵 예선 4경기에 출전해 세르비아의 철벽 수비에 기여한 비디치는 내달 8일 FA컵 버튼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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