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 소속 제철중(교장 윤세광), 제철서초교(교장 김영종), 제철지곡초교(교장 김칠룡) 등 3개교가 최근 성균관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에서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교 869개교, 초등학교 1천191개교가 참가했으며, 이 중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중학교 2개교와 초등학교 3개교가 최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됐다.
포철지초는 강대훈(2년) 군이 수학부문 대상, 포철중은 박경훈(2년)군이 수학부문 금상, 포철서초는 박나연(2년) 양이 수학부문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포철지초는 이 대회에서 10회 연속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