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리메이크한 송혜교·차태현 주연의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가 일본에 역수출된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7일 "대히트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한국 리메이크판 '마이 걸 앤 아이(My Girl and I, '파랑주의보'의 영문제목)'가 내년 추석 일본에서 개봉한다고 일본 배급권을 획득한 워너영화가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파랑주의보'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원작소설을 한국 스타일로 각색한 영화로,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과 드라마 '올인' 등으로 인기를 모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파랑주의보'는 국내에서 22일 개봉해 25일까지 전국 26만명을 모았다.
신문은 "역수입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일본에서도 붐을 일으킬 것인지 주목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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