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가스공급이 중단된 영천 금호읍 윤성임대아파트에 가스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본지 23일자 9면, 27일자 7면 보도)경북도와 영천시는 사업주의 부도로 지난 4월부터 가스공급이 중단된 윤성아파트 350여 가구 주민들을 위해 경북도공동모금회 긴급대책비 3천500만 원과 영천시비 1천800만 원, 영천시공무원노동조합 기금 900만 원 등 6천200만 원을 들여 가스공급을 재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함께 경북도와 영천시는 28일 사업자인 경주 서라벌도시가스와 28일 가스공급 재개를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섰다. 이에 대해 서라벌 도시가스 정명석 상무는 "경매를 받은 일부 가구가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면서 난방수를 모두 빼버려 난방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온수 공급은 가능하다"며 "그러나 3억6천만 원이 연체된 상태여서 경북도와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6천200만 원으로는 1, 2월 두달간만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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