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은 27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표, 강재섭 원내대표, 안택수 대구시당 위원장,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 등 당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학부모·종교계·교총 대표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법 무효화 및 전교조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대구·경북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박 대표는 "정권은 민생법안을 다 제쳐 두고 사학법을 날치기 통과시켜버렸다. 사학법으로부터 교단과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야 한다"며 "거짓말만 하는 이 정권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빌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사학법 처리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강 원내대표는 규탄사를 통해 "노 정권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쓸데없는 법만 양산해내고 있다"며 "정권이 사학법을 원천 무효화하지 않는 한 절대 국회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나라당은 28일 오후 대전에서 '범국민대회'를 열어 대규모 장외집회를 이어갔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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