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그 자체에 영혼을 불어넣는 자연의 조각'이라 평가받는 쇼나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매혹과 신비의 아프리카 쇼나 조각전'이 내년 1월 26일까지 '두산공예페스티벌'과 함께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쇼나 조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발원한 예술운동으로 현재 세계적인 표현양식으로 환영받고 있다. 스케치나 밑그림 없이 돌 원형 그대로 정과 망치, 사포만으로 쪼아내고 연마해 자신들의 영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자연주의적 질감과 정서적인 풍부함을 전해준다. 과감한 생략과 과장, 적절한 비유와 감춤으로 신비감과 생동감도 자아낸다.
'돌로 지은 집'이란 뜻을 가진 짐바브웨의 인구 70%를 차지하고 있는 부족 이름 쇼나(Shona)에서 명칭을 땄다. 쇼나 부족은 조각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 조각공동체 '텡게넨게'가 구성돼 활성화시켰다. 1969년 뉴욕현대미술관, 1971년 파리현대미술관, 1972년 파리 로댕미술관 등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기원전부터 신비로운 석조문명을 이룩한 나라 짐바브웨가 자랑하는 작품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24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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