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시설조경팀 류희균(54·지방입업주사·사진) 씨가 경주엑스포 테마공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도 정부포상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류씨는 2004년 3월부터 경주엑스포에 근무하면서 엑스포공원 조성과 관리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직원들 사이에서는 '엑스포 가위손'으로 통한다. 특히 엑스포 내 유휴지 5만㎡에 잔디광장과 야생화단지, 동물농장, 연못 등의 테마공원 기획·조성과 엑스포 공원 왕경림 조성사업에 따른 철거 수목과 조경시설물을 직영시공재활용해 2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경주·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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