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일 전자무역 시대를 맞아 해외 바이어가 보다 쉽게 대구 수출 유망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구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 시스템(http://etrade.daegu.go.kr)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CD롬 제작 사업을 추진, 전자카탈로그 시스템 및 e마켓 플레이스(e-Market place)를 구축하고 CD롬 디렉터리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대구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는 인터넷을 활용, 중소기업의 수출상품정보를 'EC21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검색 사이트와 연계, 해외 바이어가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낮은 해외브랜드 인지도, 자금 및 인력 부족 등으로 직접적인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홍보에 유용한 수단이 될 전망이다.
현재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 및 CD롬 제작에 참가한 업체는 모두 306개, 1천960여 상품이 등록돼 있다.
대구시 국제협력과 관계자는 "전문 e마켓 플레이스와 데이터베이스의 상호 연동을 이용한 기법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라며 "이번 전자카탈로그 시스템 구축으로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여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언제든 수시 등록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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