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과 지난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신재인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2월 중순 개봉된다.
영화사 스폰지는 "2월16일께 서울 시내 영화상영관 5~6곳에서 '신성일의 행방불명'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신성일의 행방불명'은 원생들에게 음식을 먹는 게 치욕스러운 일이라고 가르치는 고아원을 배경으로 풍만한 몸 때문에 식탐의 오해를 받는 아이 '성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재능 있는 소년 신준섭'과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등 두 편의 영화로 단편영화계의 '스타'로 떠올랐던 신재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베를리너 자이퉁 독자상을 수상했고 밴쿠버 영화제 용호상 부문에서 특별언급됐던 작품. 홍콩영화제, 런던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돼 상영되기도 했다. '신성일의 행방불명'에는 조현식, 문슬예, 예수정 등이 출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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