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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 골잡이 오언, 수술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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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간판 골잡이인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26.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이영표(29)의 소속팀 토튼햄 핫스퍼와 경기에서 토튼햄 골키퍼 폴 로빈슨과 부딪쳐 부상한 오언은 3일 맨체스터의 한 병원에서 오른발 5번째 척골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오언은 회복에 10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독일 월드컵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오언이 13주 이상 전열에서 이탈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기도 했다.

잉글랜드는 데이비드 베컴이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하는 등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게리 네빌, 애슐리 콜 등 대표팀 동료들이 오언과 비슷한 부위를 다친 바 있다.

오언은 A매치 75경기에서 35골을 터뜨린 잉글랜드의 주득점원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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