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무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문시장 2지구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무산됐다. 소방방재청은 9일 "대구시와 민주당 등으로부터 '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체 심의를 벌인 결과, 불이 난 서문시장 2지구는 보험에 가입한 사유시설인 데다 인명피해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9일자로 관계기관에 회신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인위적 대형 화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선례가 전혀 없어 형평성 차원이나 향후 유사 사례 대응을 고려할 때도 서문시장 2지구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매우 곤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소방방재청 인적재난관리팀 관계자는 "강원도 양양 산불이나 호남 폭설 피해는 말 그대로 자연재해라 불가항력이나 서문시장 2지구는 과실이나 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재해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피해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