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직원들이 대통령 격려금을 폭설피해성금으로 기탁했다. 9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5년도 정책우수부서로 선정돼 대통령 격려금으로 받은 2천만 원 중 1천만 원을 폭설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일 전달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대통령 격려금을 받은 직원들이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격려금을 폭설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는 데 쓰자고 제안해 소방방재청 전 직원 이름으로 성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금으로 기탁하고 남은 1천만 원은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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