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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박지성, 이달말까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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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른 무릎부상으로 이달 말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FS코퍼레이션은 10일 "지난 9일 잉글랜드 FA컵 경기 전날 연습과정에서 오른 무릎 근육을 다친 박지성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팀닥터로부터 10일 동안 실내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최대 15일간은 경기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통보도 함께 전달됐다"고 밝혔다.

FS코퍼레이션은 또 "재활 정도에 따라 출전가능한 날짜를 줄일 수 있겠지만 당분간 재활 외에는 대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게 구단측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전트측에 따르면 박지성은 FA컵 버튼 알비온전을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팀동료가 찬 볼에 오른쪽 발끝을 맞았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발 전체가 돌아가면서 무릎부위 근육이 뒤틀렸다.

FS코페레이션은 "부기도 없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어 괜찮을 줄 알았는 데 팀닥터가 재활에만 전념하라는 진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예정된 블랙번과 칼링컵 4강 원정을 시작으로 14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 19일 FA컵 버튼 알비온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26일 블랙번과 칼링컵 4강 홈경기, 28일 FA컵 4라운드 등 이달에 예정된 맨유의 6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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