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구·경북 투자자들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가 10일 발표한 '대구·경북 지역 투자자의 2005년 중 거래량 및 거래대금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투자자의 총거래량은 140억9천300만 주(일평균 5천700만 주)로 전년도 대비 32.64%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총거래대금도 62조2천467억 원(일평균 2천49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55.99%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수치는 유가증권시장 전체의 거래량 증가율 25.40%와 거래대금 증가율 41.47%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지역 투자자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가장 많은 달은 3월(8천100만 주)과 7월(8천만 주)이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4천133억 원)과 11월(3천282억 원)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달 지역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 서울증권, 대영포장, 퍼스텍, 한국슈넬제약을 많이 거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조아제약, 플래닛82, 제넥셀, 에이스침대, 우리기술을 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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