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2시20분쯤 김첨 모암동 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정모(52)씨를 마구 폭행, 현금과 휴대전화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이모(16·김천 부곡동)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초·중학교 친구인 이들은 지난해 12월28일 김천 황금동 모 상회에 침입, 다이어 반지를 훔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