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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경제회생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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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어 두번째

5·31 대구시장 선거 한나라당 후보 중 한 명으로 얘기되고 있는 이한구(수성갑) 의원이 대구경제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3일 대구 수성구 중동 리더스클럽 대구지점에서 열리는 '특구도시 대구-경제자유도시에 이르는 길' 토론회가 그것으로, 지난해 12월 '건강산업도시로의 대구'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토론회에서 오동환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특구는 지방화시대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밝힌다. 최용호 경북대교수는 '대구시 지역발전특구 계획의 방향'이라는 주제문을 통해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특구 정책은 지나치게 지역적 특성만 고려하고 있거나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수산 낙동경제포럼 연구처장은 "예비특구제 도입, 민간참여방안 확대, 개발제한구역의 완화 등을 통해 특구 정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 군포시 청소년교육특구, 여수시 오션리조트특구, 원주시 첨단의료건설산업특구 등이 우수특구 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소개된다.

토론회를 마련한 이 의원은 "올해는 대구시 모든 구가 하나 이상의 특구로 지정받아 대구가 규제 없는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이것이 가장 이른 시일 내에 기업이 몰려드는 경제자유도시에 이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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