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의 '춘양목 송이축제'가 2004년 이래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봉화군은 축제 개최시 문화관광부 후원명칭 사용,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지사망을 통한 축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송이를 이용, 내·외국인 관광객 23만3천여 명을 유치하고 농·특산물 100억2천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관광상품화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 등을 문화관광축제 선정 배경으로 들었다.한편 군은 오는 9월에 '제10회 봉화 춘양목 송이축제'를 마련,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등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