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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다시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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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재경 신년교례회 출향인사 700여명 성황

매일신문사 주최 2006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향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환길 매일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사람들이 출향인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듯이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도 1년 365일 항상 고향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대구·경북 발전의 원동력이 돼 달라"고 밝혔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남은 6개월 임기 동안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방폐장 유치 등을 거론하며 "대구·경북은 한다면 반드시 해내는 저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무척 마음이 아프며, 하루빨리 복구가 돼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기원했고, 이명박 서울시장은 "대구와 경북은 작년 한 해 많은 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이재용 환경부 장관은 "올해 대구와 경북에 좋은 변화가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곤기자 lees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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