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를 비롯 각 읍·면·동 사무소 민원실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올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복지증진 예산 227억 원을 확보하고, 수화통역서비스와 중증장애인 재가복지센터 설치,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사업을 편다.
또 장애인복지관 내 중증장애인 재가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전동스쿠터 보급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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