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7일 신흥증권과 업무제휴를 맺고 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원스톱 서비스할 수 있는 증권연계예금 확대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에서 개설 가능한 증권계좌는 신흥증권을 포함해 굿모닝신한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닷컴증권, 현대증권, 한화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등 14개사로 늘어났다.
증권연계예금은 은행예금과 증권계좌를 연결, 1통장으로 모든 은행거래를 하면서 동시에 증권거래가 가능한 복합상품. 제휴 증권사별로 1인1통장만 가능하며 통장개설 절차는 일반 예금통장 개설과 똑같다. 기존예금을 증권연계예금 계좌로 전환할 수도 있다. 053)740-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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