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헌혈의 집이 19일 신흥동 수협은행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헌혈의 집은 68평 규모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추석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시설은 2개 문진실과 8개의 헌혈대를 갖춰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간호사 4명이 상주 근무한다. 또 편의를 위해 헌혈대마다 TV를 설치했으며 건강상담 및 혈액형 무료검사와 함께 휴게공간과 인터넷 존을 마련해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