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영화 '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 제작 시네마제니스)가 개봉 첫날 전국 30만6천명을 모으며 흥행 전선에 뛰어들었다.
'투사부일체'는 평일인 19일(목) 전국 421개(서울 92개) 스크린에서 개봉, 서울 관객 8만명을 포함해 전국 30만6천명을 불러모았다.
이 같은 스코어는 개봉 이틀간 29만명을 모은 '왕의 남자'의 스코어를 앞지르는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 심리를 엿보게 한다.
2001년 12월 개봉해 전국 350만명을 동원한 '두사부일체'의 속편 '투사부일체'는 전편 주인공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정운택 등이 그대로 출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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