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참외가 23일 올해 첫 출하됐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이기태(60) 씨는 4천200평 참외 비닐하우스 중 1천800평에 2중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재배기술로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 출하했다. 이날 이씨는 월항농협에 상자(15㎏들이)당 20만 원으로 30상자를 출하했으며 올해 1억여 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전국 참외생산량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성주참외는 올해 5천300여 농가, 4천여㏊ 재배면적에 2천200억~2천300억 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 성주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