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씨름 4년차인 '개띠 신예' 박영배가 3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대회 백두급 결승(3판 다승제)에서 프로 씨름 13년차인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0.현대삼호중공업)을 2대1로 꺾고 꽃가마를 탔다.
지난해 설날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영배는 이날 결승 첫판을 들배지기로 따낸 뒤 둘째판을 배지기로 잃었으나 마지막 판에서 뒤집기 묘기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사진) 3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박영배(왼쪽)가 이태현과의 세 번째 판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뒤집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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