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감독의 '웰컴투 동막골'과 장동건 주연의 '무극'이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에 실패했다.
31일 미국 LA 사뮤엘 골드윈 극장에서 발표된 제 78회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작 리스트에는 관심을 모았던 '웰컴투 동막골'과 '무극'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미국 이안 감독의 화제작 '브로크백 마운틴'이 작품상, 감독상 등을 포함해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기록됐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5일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리며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5800여명의 투표에 의해 각 부문별 수상자가 발표된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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