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상대 불법카지노영업

칠곡경찰서는 3일 외국인들을 상대로 불법카지노 영업을 해온 혐의로 김모(44·대구 신암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한모(48·대구 북구 산격동) 씨 등 3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왜관읍 석전리 미군부대 후문 부근에 슬롯머신 20여 대 등을 갖춘 카지노장과 환전소를 개설, 불법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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