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는 법정전염병 3종인 결핵의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무료 이동검진을 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검진은 의료취약계층인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300여 명과 희망의 집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숙인 및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차량을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상담 및 채담검사를 한다. 검사결과 증상이 발견되면 무료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