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출범하는 통합 신한은행의 초대 행장에 신상훈 현 신한은행장이 선임됐다.통합은행의 존속법인인 조흥은행은 15일 서울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1 4일 신한금융지주 산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신 행장의 행장 선임건을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상근감사에 조재호 현 신한은행 감사를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의 수를 현재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합쳐 10명이던 것을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는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유지홍 조흥은행 감사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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