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5·31 클린공천 상황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클린공천 상황실은 공천과 관련된 각종 악성 루머 및 음해성 폭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김태환(金泰煥·구미을) 제1사무부총장이 상황실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접수된 의혹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당사자의 공천을 배제하고, 반대로 허위로 판명나면 의혹 제기자 및 이를 사주한 사람에 대해 공천 배제와 함께 검찰 고발을 추진키로 했다.
엄호성(嚴虎聲) 전략기획본부장은 "앞으로는 클린공천 상황실에서 매일매일 지방의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터무니없는 헛소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명 브리핑을 해 부당한 정치공세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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