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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대-악재해소, 반등의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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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 후반 프로그램매수가 유입되면서 수급 주체가 부재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매에 연동되는 주가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가지 긍정적인 점은 해외증시와 환율·유가·금리의 대외 변수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지만, 1300선 반등과 함께 지지력에 대한 신뢰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한편 조정국면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술적 분석상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선 아래로 하향 이탈하는 데드크로스(dead cross)가 발생했다. 과거 경험상 데드크로스 이후 평균 5일 만에 저점을 통과하는 등 주가의 바닥확인 기간은 매우 짧았으며, 데드크로스 이후 추가 하락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유가도 60달러 이하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957원을 바닥으로 강세기조가 진정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악재들이 해소되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주가는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상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추가 하락할 때마다 낙폭이 큰 지수 관련 대형주의 분할매수가 바람직하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내수 소비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격 하락이 진정되고 있는 IT(정보기술) 관련주는 단기 모멘텀은 떨어지지만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하반기를 겨냥한 투자자라면 분할매수를 염두에 두어도 좋을 듯하다.

강성곤 삼성증권 대구서지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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