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시리아 알레포의 알 함다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 보조 유니폼인 흰색 상의와 빨간 색 하의, 흰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나선다.
상대팀 시리아는 상.하의와 스타킹 모두 빨간 색을 입기로 이날 새벽 팀 매니저미팅에서 결정됐다.
교체 선수는 골키퍼 포함해 3명이다.
= 숨돌릴 틈 없는 아드보카트호 =
0...대표팀은 시리아전을 끝내고 23일 새벽 버스를 타고 다마스쿠스로 이동한 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를 경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단은 귀국 후 이틀 가량 휴가를 갖고,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 재소집돼 오는 3월1일 앙골라와 친선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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