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만촌점이 22일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였다. 지하 1층 생활용품 매장에는 대구지역 최초로 LG가 운영하는 토털 바디케어숍인 비욘드(사진) 매장을 선보였다. 관련 제품을 천연 과일 또는 야채 추출물 원료로 만들며, 전문 상담사들이 1대 1 면담을 통해 고객 피부와 건강에 최적인 상품을 추천한다. 현재 오픈 기념 사은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 2층 가전매장에는 최근 인기 있는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확대 편성했으며, 건강용품 및 건강 가전제품을 별도 매장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음반·서적 매장도 확대했다. 이마트 제용현 만촌점장은 "지난 20004년 전관 리뉴얼에 이어 추가 매장 개편을 진행했다"며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만촌점인 만큼 한단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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