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 서남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서남시장 상인회는 25일 오전 사업비 5억8천만 원을 투입한 환경개선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4년 문을 연 서남시장이 개설 22년 만에 차양막 설치, 방수공사, 내부시설 보수, 건물 도장을 통해 친환경 재래시장으로 거듭난 것.
달서구청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남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월배시장 입구 간판 설치, 신내당시장 화장실 개보수, 송현시장 재개발사업 등을 잇따라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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