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K-2 인근 지역 중 일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다음달 1일 해제된다.
동구청은 동구 둔산동 978-1번지 일대 37만 평 중 2만여 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1976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인가가 밀집한 지역이었지만 30년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김세곤 동구청 도시국장은 "그동안 각종 제약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드릴 수 있게 되어 늦게나마 다행"이라며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각종 규제와 제약에서 풀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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