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체전 성화대 조형물 '화합의 날개' 선정

10월 김천에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대 조형물로 '화합의 날개'가 선정됐다.

김천시가 최근 공모를 거쳐 선정한 이 작품은 승리의 여신 나이키의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 정방형으로 만들어진 성화대 받침부는 김천의 유서 깊은 문화를 상징화 했고, 기둥부는 혁신도시 김천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시민의 의지를 담았다. 성화대는 이달 중에 착공, 8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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